
고전에서 배우는 마음 다스리는 법

현대 사회에서 마음의 문제, 마음 다스리기가 참살이의 한 코드가 되고 있지만 옛 사람들에게도 마음 다스리기는 하나의 화두였습니다. 마음 다스리기를 어떻게 하느냐는 인격완성과도 직결되었습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그치지 않고, 참된 자신과 만나는 통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의 마음 다스리기의 역사는 꽤 오랜 옛날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 자체를 생명력을 얻는 것이라 여겨 고조선부터 행해져 왔습니다. 우리 역사의 인물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여행을 시작해 보기 바랍니다.
1. 소타고 피리 부는 청백리 맹사성
2. 권력에서 자유를 찾은 효령대군
3. 화초 가꾸기로 마음을 닦은 강희안
4. 장기판의 무법자, 노사신
5. 활인심방으로 마음 다스린 이황
6. 12번의 지리산 산행에 오른 조식
7. 자연과 벗한 풍류가객, 윤선도
8. 발길 닿는 대로 몸을 맡긴 권섭-정란
9. 세상에 대한 화를 학습삼매경으로 거둔 이익
10. 식습관으로 건강과 질병을 얻은 영조-세종
11. 선율이 흐르는 모꼬지에서, 홍대용
12. 책장 속에서 판타지를 설계한 이덕무
13. 담배 연기에 한숨을 실은 정조
14. 차향(茶香)에 취한 벗님들, 초의-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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